너무 추워진 날씨에 오늘은 주수루 제작 울케이프를 선택했어요
아침 일찍부터 원단시장부터 거래처 그리고 백화점 싹 돌았네요 근데 어딜가든 어디꺼냐고 묻는...
백화점 매장 언니도 케이프 너무 고급스럽고 멋스럽다며.
저 또 쑥쓰러워서 제가 만들었단 말은 못하고 ㅋㅋㅋ
엄마 선물 하나 사드릴까해서 오늘 로로피아나,브루넬로 쿠치넬리,에르메스 등을 돌아다녔는데
매장에서 나와서 걸어다니면 사람들이 어디 옷이냐고 묻길래 민망했던...
제가 칭찬하면 얼굴이 뻘게지고 무척 어색해하거든요
브라운은 이번주 전량 발송되니 우리같이 어서어서 입자구요
한겨울에는 퍼머플러해주시거나 혹은 자켓위에 걸쳐도되는 다용도 케이프이므로
이제부터가 요 아이의 시작입니다
무게감도 너무 가벼워서 깜짝 놀래실거여요~~~
소라컬러는 저 이번 제주도 여행때 제주도 배경으로 입을라고 하고있지요 으흐흐~~~
같이 코디한 메리노울 니트와 스커트는 올봄에 주수루에서 제작하여 진행하고 완판된 제품들이며
이번 겨울시즌에 컬러추가되어 오픈될 예정입니다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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